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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7

9월15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지표호조로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 미국증시는 경제지표호조와 ARM 상장 성공에 상승했다. 다우는 0.96% 상승한 3만 4907.51 나스닥은 0.81% 오른 1만 3926.05에 마쳤다. 이날 발표된 8월 생산자 물가지수 P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이는 2022년 6월 0.9%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예상치 0.4%도 상회했고 전년동기대비 1.6% 올랐다. 이 역시 예상치 1.2%를 웃돌았다. 최근 국제유가상승에 영향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식량과 에너지 제외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2% 오르는 수준에 그치면서 호재로 작용했다. 이는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다. 전년대비도 2.2% 상승했다. 유가상승에도 근원 PPI가 크게 오르지 않아 투자자들이 안도한 상황이다. 기조적 물가상황을 볼 .. 2023. 9. 15.
9월14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CPI소화이후 혼조 마감 미국증시는 물가상승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 속에 혼조마감했다. 다우는 0.2% 내린 3만 4575.53 나스닥은 0.29% 상승한 1만 3813.58에 마쳤다. 이날 시장은 8월 CPI에 주목했는데 전년동월대비 3.7% 상승해서 월가 예상치 3.6%를 상회했다. 최근 급등한 국제유가 상승분이 반연된 모습이다. 전월대비는 0.6% 올랐다. 다만 근원 CPI는 둔화됐다. 8월 근원CPI 전년동기대비 4.3%상승해서 전달 4.7%보다는 둔화됐다. 전월대비는 0.3% 상승해서 예상치 0.2%를 상회했다. 유가상승에도 전반적인 물가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해석됐다. 물가상승세는 둔화됐지만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3대지수는 상승폭도 제한적인 모습속에 혼조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보.. 2023. 9. 14.
8월 14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주말 국채금리 급등에 혼조 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국채금리 급등에 기술주는 하락했다. 다우는 0.3% 오른 3만 5281.40 나스닥은 0.56% 내린 1만 3644.85에 마쳤다. 주간으로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1.9%, 0.3% 하락했고 나스닥 2주 연속 하락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다만 다우지수는 지난주 0.6% 상승마감했다. 전일 발표 CPI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소폭 올랐다. 전년대비 0.8%로 시장예상치 0.7%를 소폭 상회했다. 전월대비도 0.3% 상승 예상치 0.2%를 웃돌았다. 근원 PPI도 2.7% 올랐다. 지표가 엇갈리며 소비자들의 기대인플레이션은 하락했다. 미시건대 소비자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3%로 전월 3.4%에서 내렸다.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 2023. 8. 14.
7월14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CPI에 이어 PPI둔화로 상승 미국증시는 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둔화로 상승했다. 다우는 0.14% 오른 3만 4394.62 나스닥은 1.58% 상승한 1만 4138.57에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0.1% 상승 월가 예상치 0.2%보다 낮았다. 2020년 8월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일 CPI에 이어 PPI 상승폭 둔화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이달 25~26일 FOMC회의 금리인상 이후에 금리 동결 등 연준의 매파적 태도 변화 기대감이 부각됐다. 전문가들은 이달 금리인상 이후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고 7월 이후 추가 .. 2023.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