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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마감 시황 외국인 대형주 매수로 상승 마감 오늘 우리시장은 외국인의 대형주 중심 매수기조 유지와 자동차, 2차전지 중심 기관의 동반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KOSPI 2468.65(+1.65%) KOSDAQ 738.94(+0.90%) 전일 미국장 마감후 테슬라가 시장 기대치 실적을 발표한 이후 시간외 5%대 상승 영향으로 국내 2차전지 관련주 중심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흐름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은 1월 들어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대형주 중심 매수기조를 유지하며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 역시 동반 매수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아직까지 예탁금이 정체된 상황인 만큼 추세적인 상승까지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이지만 2월초 FOMC회의까지는 이같은 흐름이 유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금일은 자동차, 2차전지 등에 기관의 공매도 숏커버링 성격의 수.. 2023. 1. 26.
1.26 오늘 시황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전망 우려에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변동성 끝에 기업들의 실적 전망 우려가 부각되면서 이틀 연속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03% 오른 3만 3743.84 나스닥은 0.18% 내린 1만 1313.36에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기업실적 전망 우려에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살아나며 장초반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실적 전망치는 월가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MS 최고재무책임자는 클라우드 부문 수요둔화로 예상매출액이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주가는 0.59% 하락했다. 주요 반도체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매출액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하며 1.13% 하락 장초반 빅테크주들이 하락했다. 반면 보잉은 손실 확대를 발표했지만 상업용 항공기 인도로 예상보다 높.. 2023. 1. 26.
1.25 오늘 시황 뉴욕증시 연준긴축과 어닝시즌에 주목하며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다음주 예정된 FOMC회의와 기업실적에 따른 변동성 끝에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31% 오른 3만 3733.96 나스닥은 0.27% 내린 1만 1334.27로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장초반 연휴기간 오른 차익매물로 하락 출발했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이 조기에 멈출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급등한 이후 숨고르기 조정을 보였다. 개장전 나온 기업실적들도 부진했는데 3M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으며 수요둔화로 사업여건이 어려웠다고 발표했다. 6.25% 급락했다. 존슨앤존슨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며 주가 하락했다. 한편, 아마존, 메타, 인텔, AMD 주가는 하락했고 애플, 넷플릭스, 테슬라 등은 상승하며 빅테크주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경제지표도 경기위축을 .. 2023. 1. 25.
1.20 오늘 시황 뉴욕증시 금리인상 지속과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우려 속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76% 내린 3만 3044.56 나스닥은 0.96% 하락한 1만 852.27로 마쳤다.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였는데 개장 전 발표한 노동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의 긴축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미국 노동부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대비 1만 5000명 감소한 19만 명을 기록했다. 월가 전망치 21만 5000명을 하회했다. 연준의 긴축에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과열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빅테크업체들의 구조조정에도 여전히 노동시장이 과열이며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멈추려면 노동시장이 위축되어야 한다고 해석했다. 연준이 공식적으로 내놓은 기준금리 목표치는 5.1% 이다. 그러나 이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2023.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