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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267

12.26 마감시황 금융투자 중심 기관 매수로 전약 후강 상승 마감 오늘시장은 장초반 약세흐름에서 중국증시 반등 영향에 따른 기관의 대형주 중심 매수유입으로 상승마감했다. KOSPI 2317.14(+0.15%) KOSDAQ 694.68(+0.50%) 우리 시장은 미국 경기침체 우려 속에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장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장중 미국증시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완화가 다시 부각되면서 기관 특히 배당투자를 노린 금융투자 중심 수급이 들어오면서 상승했다. 외국인은 다소 관망세를 유지하며 지수 상승폭이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여전히 증시 전반의 하락종목수가 많은 시장 상황으로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 거래소, 코스닥 모두 고객예탁금과 거래대금이 최저치 수준인 만큼 지수 추세전환까지 연말 종목별 대응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연말 코스닥 자기 주.. 2022. 12. 26.
12.26 오늘의 시황 주말 미국은 물가지표 둔화 소식에 상승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연휴를 앞두고 거래소강상태 속에 물가지표 둔화와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로 소폭 상승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53% 오른 3만 3203.93, 나스닥은 0.21% 오늘 1만 497.86으로 마쳤다. 주말 미국증시는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급감했다. 주간으로 다우는 0.86%상승했고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각각 0.2%와 1.94% 하락했다.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3주 연속 주간으로 하락했다. 이날 S&P500 지수 11개 부문 모두 상승했는데 통신, 유틸리티주가 상승했고 유가상승에 에너지주들이 상승을 주도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선호하는 지표인 개인물가지수(PCE)에 주목했는데 전달대비 0.2% 상승했고 전년동기대비 4.7% 상승했다. 둘다 10월 3%, 5.0% 상승대비 둔화.. 2022. 12. 26.
12.23 마감시황 미국발 경기 및 기업실적 우려에 하락 마감 전일 미국 빅테크주 중심 하락 영향에 전기전자 대형주 중심 외국인매도로 하락마감했다. 코스피는 6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11월 이후 처음 700선을 하회했다. KOSPI 2313.69(-1.83%) KOSDAQ 691.25(-3.32%) 오늘 시장은 전일 미국 3분기 GDP성장률 예상치 상회와 고용시장 등 경기지표 호조가 오히려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요인으로 부담을 주며 외국인 현선물 매도로 하락 마감했다. 특히 전일 미국 빅테크 중심 기술주들의 하락이 우리 시장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킨 모습이다. 당분간 연준의 긴축완화 기대감이 낮아진 가운데 기업실적 등 개별이슈에 따른 시장 변동성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외국인은 5일 연속 거래소 전기전자 대형주 중심매도를 이어갔고 기관은 금융투자 중심으.. 2022. 12. 23.
12.23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지표와 반도체 실적 악화로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마이크론 실적 악화에 따른 반도체, 빅테크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다우는 1.05% 내린 3만 3027.49, 나스닥은 2.18% 급락한 1만 476.12로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약세흐름을 보였는데 전일 마이크론 실적악화소식에 영향받았다. 마이크론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급감했고 7년 만에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또한 직원 10% 구조조정을 발표했고 내년도 수익전망도 부정적으로 내놨다. 주가는 3.44% 하락했다. 이에 다른 반도체주들 엔비디아 -7.04%, 램 리서치 -8.65% 역시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마이크론의 실적보다 내년도 전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해석했다. 이날 애플 -2.38%, 아마존 -3.43%, 알파벳 -2.20% 등 빅테크주 중심으로 하락했고 특히 테슬라는.. 202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