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2 8월 7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고용완화에도 나흘째 조정 주말 미국증시는 고용둔화 조짐에도 임금상승률이 여전하며 약보합 마감했다. 다우는 0.42% 내린 3만 5065.62 나스닥은 0.36% 하락한 1만 3909.24로 마쳤다. 다우는 3 거래일, 나스닥과 S&P500은 4 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주간으로 다우는 0.97% 하락,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2.85%, 2.27% 하락 마감했다. 주말 미국증시는 노동시장 둔화 조짐이 나왔다. 7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8만 7000개 증가로 예상치 20만 개를 하회했다. 6월 18만 5000개와 비슷하게 나오며 장초반 상승했다. 그러나 여전히 미국 역사상 가장 낮은 실업률 수준 유지와 임금상승 속도가 예상을 웃돌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았는데 연준이 긴축 종료 결정을 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해석됐다. 실업률.. 2023. 8. 7. 8월 4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약보합 마감 미국증시는 10년물 국채금리 급등이 증시에 부담을 주며 약보합 마감했다. 신용등급 강등 여진도 남은 상황이다. 다우는 0.19% 내린 3만 5215.89 나스닥은 0.10% 하락한 1만 3959.72에 마쳤다. 미국증시는 10년물 국채수익률이 9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증시에 부담을 줬는데 장기금리 상승에 미래 수익가치 훼손 우려가 부각되며 기술주에 부담을 줬다. 10년물은 10.5bp 오른 4.183%를 기록했고 장중 4.198% 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년물도 4.301%로 전장대비 13.6bp 올랐다. 2년물은 0.4bp 내린 4.887%를 기록했다. 장기물 국채금리 상승은 연준 긴축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면서 경기침체 우려에 장기국채 매도가 나타났.. 2023. 8. 4. 8월 3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하락했다. 다우는 0.98% 내린 3만 5282.52 나스닥은 2.17% 하락한 1만 3973.45에 마쳤다. 피치는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로 강등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부각됐다. 신용등급 강등은 2011년 S&P 결정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미국 재정 악화와 국가채무 부담 증가 등을 반영한 상황이다. 변동성지수 VIX는 전장보다 15.51% 오른 16.09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경제가 과거와 달리 강한 만큼 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골드만삭스는 피치 강등 결정이 최신정보를 토대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며 금융시장에 일시적이며 추가적인 충격은 주지 못할 것이라고 .. 2023. 8. 3. 8월 2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차익실현 매물로 혼조 마감 미국증시는 고용보고서와 주요 빅테크기업 실적을 앞둔 경계감속에 차익실현 매물로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0.20% 오른 3만 5630.68 나스닥은 0.43% 내린 1만 4283.91에 마쳤다. 장초반부터 보합권 등락을 보였는데 경제지표들이 엇갈렸다. 6월 민간기업 구인 건수는 958만 건으로 나타났다. 전월 962만 건보다 4만 건 감소했다. 2년여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월가 예상치 970만 건을 크게 하회했다. 구인 건수 감소로 노동시장 과열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해석됐다. 인플레이션 둔화세 속에 노동시장이 완화되고 있다는데 주목하는 분위기다. 시장은 또 골디락스로 가는 분위기라는 분석도 나왔다. 제조업 지표는 부진했는데 ISM 7월 제조업 PMI는 46.4를 기록했다. 예상치 46.8을 하회했고 .. 2023. 8. 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