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오늘의 시황

미국 증시 다우 +1.31%, 나스닥 +0.85%

다우지수 챠트

 

나스닥 챠트

전일 미국증시는 2 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장막판 투자심리가 살아났고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출구전략 관측 소식도 전해짐. 다우는 +1.31%, 나스닥 0.85%, S&P500 +0.96%

이날 주요관심사는 중간선거였는데 현재 박빙으로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장악하고 있는 구도가 깨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공화당이 상원까지 차지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옴.

월가에서는 공화당이 권력 쥘 경우 바이든의 정책이 쇠퇴 인플레이션 악재가 커질 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모건스탠리에서는 어느 쪽이 이기든 중간선거 이후 랠리 기대감이 있다고 전망. 그러나 단기에 그칠 것이란 의견도 상존.

10일 나오는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주목하고 있는데 월가 예상치는 전년 동월 대비 7.9%로 9월 CPI 상승률 8.2% 보다는 다소 둔화 전망. 중국 경제 개방 기대감도 투심을 자극했는데 중국 지도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점진적으로 완화할 것이란 보도가 나옴. 유럽증시는 보합권. 국제유가(WTI)는 0.89%하락 배럴당 91.79달러.

 

우리 시장은 외국인의 대형주 매수 기조 유지로 상승흐름을 지속하고 있는데 거래소의 경우 연속 상승에 따른 일부 차익실현 매물도 감안할 시점. 미국 중간선거와 CPI 관련 변동성 예상. 아직까지 거래규모 감소한 상태로 거래 증가까지 추세전환보다 기술적 반등 성격으로 해석. 외국인 순매수 유지 시 거래소 하방은 지지될 것으로 보이나 코스닥 외국인 기관 수급까지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 흐름 지속 전망. 2차 전지 외에 여타 업종으로 자금흐름에 관심 가지며 대응 필요.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17일 방문설로 네옴 시티 관련주 움직임 관심.

 

주식종합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