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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25

3월 8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파월의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며 달러 강세 등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72% 하락한 3만 2856.46 나스닥은 1.25% 내린 1만 1530.33에 마쳤다. 장초반 파월의장 발언 직후부터 하락했는데 파월의장은 상원 청문회를 통해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기 때문에 최종금리가 당초 전망보다 높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FOMC회의에서 제시했던 5.1%를 상향 조정하겠다는 뜻이다. 시장은 6%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아울러 파월은 50bp 금리인상(빅스텝)을 강하게 암시했는데 경제지표들이 더 빠른 긴축이 정당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금리 인상폭을 더 높일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연준이 이번달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커진 상.. 2023. 3. 8.
1월 31일 마감 시황 외국인 대형주 매도 코스피 하락 코스닥 상승 혼조 마감 우리 시장은 그동안 매수를 지속했던 대형주 외국인 매도로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상승했다. KOSPI 2425.08( -1.04% ) KOSDAQ 740.49( +0.25% ) 우리 시장은 미국증시와 마찬가지로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속에 삼성전자 실적 악화와 감산이 없다는 발표에 따른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로 코스피는 하락했고 코스닥은 중소 개별주 중심 종목별 상승세로 혼조마감했다. 그동안 상승세를 보였던 반도체 중심 매물이 나온 반면 이차전지관련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은 올해 들어 전기전자 중심 약 4800억 원 최대 매도를 기록했다. 다만, 삼성전자, 하이닉스 중심 매도이며 여타 종목 매도세는 크지 않았다. 향후 지수는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가 일시적인지 재차 매수하는지에 대한 관심.. 2023. 1. 31.
1월 31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FOMC회의 앞둔 경계감에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77% 내린 3만 3717.98 나스닥은 1.96% 하락한 1만 1393.81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FOMC회의(31일~2월 1일)에 주목했는데 연준이 0.25% pt 인상을 예상하지만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 가능성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다우지수는 6일 만에 하락했고 나스닥은 한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최근 연준이 금리인상 기조를 멈출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는데 FOMC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상황이다. 기준금리 0.25%pt 인상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지만 파월의장이 기존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어 차익실현 매물이 이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연준은 금리인상 중단 전까지 노동.. 2023. 1. 31.
1.27 오늘 시황 뉴욕증시 4분기 GDP 성장률과 테슬라가 이끌며 상승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4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테슬라가 급등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61% 오른 3만 3949.41 나스닥은 1.76% 오른 1만 1512.41로 기록했다. 미국증시는 장초반부터 개장전 나온 경제성장률 예상치 상회로 상승세를 보였고 전일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중단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GDP) 잠정치는 2.9%로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2.8%와 블룸버그 예상 2.6%를 상회한 것이다. 지난해 미국은 1분기 -1.6%, 2분기 -0.6%, 3분기 3.2%에 이어 4분기 2.9%로 연간 성장률이 2.1%로 플러스 전환했다. 2021년 5.9%보다는 크게 하락했으나 연준의 긴축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날 테슬라도 전일 장.. 202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