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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4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CPI에 이어 PPI둔화로 상승 미국증시는 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둔화로 상승했다. 다우는 0.14% 오른 3만 4394.62 나스닥은 1.58% 상승한 1만 4138.57에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0.1% 상승 월가 예상치 0.2%보다 낮았다. 2020년 8월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일 CPI에 이어 PPI 상승폭 둔화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이달 25~26일 FOMC회의 금리인상 이후에 금리 동결 등 연준의 매파적 태도 변화 기대감이 부각됐다. 전문가들은 이달 금리인상 이후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고 7월 이후 추가 .. 2023. 7. 14.
7월13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예상치 하회 CPI발표에 상승 미국증시는 예상을 밑돈 소비자물가지수에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다우는 0.25% 오른 3만 4347.43 나스닥은 1.15% 상승한 1만 3918.96에 마쳤다. 장전 발표한 물가지표에 반응하며 초반부터 상승했는데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전년동월대비 3.0%로 전월 4.0%보다 크게 낮아졌고 월가 예상치 3.1%도 하회했다. 지난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다. 근원물가는 전년대비 4.8% 올랐는데 예상치 5.0%를 밑돌았다. 인플레이션 둔화추세가 부각되며 연준의 긴축이 한 번만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 연방기금금리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달 금리인상 확률을 92.4%로 보며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9월과 11월, 12월 인상 가능성은.. 2023. 7. 13.
7월12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CPI 둔화 기대감에 상승마감 미국증시는 CPI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에 상승했다. 다우는 0.93% 오른 3만 4261.42 나스닥은 0.55% 상승한 1만 3760.70에 마쳤다. 오늘 발표예정인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 예상은 전년동월대비 3.1% 상승으로 전달 4.0%보다 감소가 예상되며 4% 아래는 2021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인플레이션 둔화시 연준 금리인상 기조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왔는데 25~26일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25bp 인상이 대세이지만 9월과 11월 회의에 대한 예측이 엇갈린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연내 두 번이 아닌 한 번만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바뀌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은 이어졌는데 전일 올해 두번 기준금리 인상.. 2023. 7. 12.
7월11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저가매수 유입에 반등 미국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앞두고 등락을 지속하며 방향성 없이 보합권 마감했다. 다우는 0.62% 오른 3만 3944.40 나스닥은 0.18% 오른 1만 3685.48에 마쳤다. 12일 발표를 앞둔 지난달 CPI에 주목하며 관망세가 나타났고 방향성을 잡지 못한 상황이 이어졌다. 월가전망 지난달 CPI 예상은 전월 대비 0.3%이다. 전년대비는 3.1%로 전망된다. 전월 4.0%보다 큰 폭 떨어진 수치다. 인플레이션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근원물가는 전월 대비 0.3%, 전년대비 5.0% 상승 예상된다. 이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우려를 나타낸다.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이어졌는데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는 이날 긴축속도를 늦추는데는 찬성하나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두 .. 202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