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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오늘의 시황 미국 경기침체 우려속 4일연속 하락마감 전일 미국 증시는 지난주 연준의 내년도 높은 금리전망에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49% 내린 3만 2757.54, 나스닥은 1.49% 하락한 1만 546.03에 마쳤다. 미국증시는 지난주 주요국 은행 긴축과 연준의 내년도 고금리 전망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됐다.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4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S&P500지수 가운데 에너지 부문 제외 10개 부문 모두 하락했는데 기술, 커뮤니케이션, 소재 부문 낙폭이 컸다. 아마존은 -3.35% 하락, 애플 -1.59%, 마이크로소프트 -1.73%, 엔비디아 -1.9% 등 빅 테크주들이 모두 하락했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는 EU로부터 반독점 금지법 위반 의견이 나오면서 4% 이상 급락했다. 한편 트위터 주가는.. 2022. 12. 20.
12.19 마감시황, 호악재 혼재속에 외국인 관망으로 약보합 마감 주말 미국장 조정 영향에 약세 출발한 증시는 3일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도 유입됐으나 중국증시하락 영향에 약세로 마감했다. KOPI 2352.17(-0.33%) KODAQ 717.22(-0.03%) 오늘 우리시장은 장초반 주말 미국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조정흐름 영향에 약세출발했다. 다만, 반도체지수등은 약보합수준에 마쳐 우리시장도 3일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도 유입됐으나 중국 코로나 확진자수 증가 소식에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장중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통해 경기부양책 확대 등 긍정적 뉴스 플로우도 나왔으나 중국 베이징 화장장 24시간 가동 등 코로나 사망자수 급증 소식은 투자심리을 위축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미국 IRA관련 하위 법안 연내 발표 등 관련 현대차 미국 공.. 2022. 12. 19.
12.19 오늘의 시황, 주말 미국증시는 경기침체 우려 지속에 하락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하락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85%내린 3만 2920.46, 나스닥은 0.97%내린 1만 705.41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주말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 기조와 연준인사들의 인플레이션 상방위험 경고가 지속되고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마감했다. 특히,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연준 목표 인플레이션 2% 을 위해서는 최종금리 레벨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낙관적 시각이 회의적이며 내년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지난 6월 CPI 9.1%에서 11월 7.1%로 낮아진 점에 안도했으나 연준의 정책방향 변화는 어려운 상황.. 2022. 12. 19.
12.16 마감시황 미국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침체우려로 하락마감 오늘시장은 전일 주요국 금리인상 등에 따른 긴축과 경기침체 우려 현실화 부각으로 미국장 약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KOPI 2360.02(-0.04%) KODAQ 717.41(-0.73%) 오늘시장은 ECB와 BOE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과 미국 경기지표 악화에 따른 경기침체 전망 우려감에 기관중심 매도로 하락했다. 외국인은 오히려 전기전자, 2차전지, 자동차 등 그동안 낙폭과대했던 대형주 중심 매수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미국증시 낙폭에 비해 비교적 선방한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 대형주 매수로 전약후강하며 지수 약보합마감했다. 다만, 거래대금과 예탁금 감소 그리고 하락종목수가 많아 심리적으로 주식시장 전체가 위축된 상황을 연출했다. 향후 기업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 202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