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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 지표악화에 따른 침체 우려로 급락 마감 전일 미국 증시는 소비, 생산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2.25% 하락한 3만 3202.22, 나스닥은 3.23% 급락한 1만 810.53으로 마쳤다. 다우지수는 지난 9월 이후 나스닥과 S&P500은 11월 이후 가장 낙폭이 컸다. 미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하락했는데 개장 전에 발표한 경제지표들이 모두 부진했다. 미국 상무부 발표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2.0% 감소 이후 최대폭 감소다. 전문가 예상치 0.2% 감소를 크게 상회했다. 또한 11월 산업생산도 전월대비 0.2% 감소했고 11월 제조업 생산도 0.6% 감소해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이날 뉴욕증시 폭락은 주요국 주요은행들의 금리인상과 미국 경기지표에.. 2022. 12. 16.
12.15 마감시황, 연준의 매파적 발언 영향에 외인, 기관 매도로 하락 오늘시장은 미국장 하락 영향과 내년도 연준의 금리인상 지속 전망 우려속에 전기전자 제외 대형주 중심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로 하락 마감했다. KOPI 2360.97(-1.60%), KODAQ 722.68(-0.87%) 오늘 시장은 전일 CPI는 예상치에 부합하며 낮아지는 추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연준의 예상밖에 매파적 발언과 전망에 우리시장도 하방 압력을 받은 상황이다. 특히, 파월은 당분간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겠다 그리고 내년에도 금리인하보다 연준 목표 인플레이션 2%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발언등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우리시장은 전일 상승했던 대형주중심 외국인과 기관이 매물로 조정을 보였다. 장막판 외국인의 매도세가 약화된 모습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 주요이벤트가.. 2022. 12. 15.
12.15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하락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 정점기대에 상승출발했으나 파월의장의 내년 금리인상 지속 발언에 하락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42% 내린 3만 3966.35, 나스닥은 0.76%하락한 1만 1170.89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장초반 FOMC회의에서 0.5%pt 금리인상을 소화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회의를 마친 오후부터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하락전환했다. 연준의 향후 금리전망에 실망하며 투심이 악화된 모습이다. 파월은 기자회견 내내 인플레이션 잡기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그는 아직까지 기준금리가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다고 언급했으며 연준위원 19명중 17명이 내년 최종금리가 5%이상으로 적었다고 현재 연준의 스탠스를 밝혔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508%를 시작으로 3.478%로 .. 2022. 12. 15.
12.14 마감시황, CPI안도감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 동반매수로 상승 오늘 시장은 미국 시장 상승 영향과 CPI 안도감에 따른 연준 긴축 우려 완화로 외국인과 기관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KOPI 2399.25(+1.13%) KODAQ 729.00(+1.94%) 오늘 시장은 전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로 상승했다.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점진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내년 초도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이다. 특히, 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 수준까지 하락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양상이다. 다만 아직까지 높은 수준의 물가지표인 만큼 연준의 긴축 조절에 대한 의구심은 지속되는 상황으로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판단된다. 금일 시장은 전일 낙폭과대했던 2차 전지, 자..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