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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하락 전일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긴축정책 장기화와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03%내린 3만 3596.34, 나스닥은 2.00% 내린 1만 1014.89에 마쳤다. 미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약세로 출발했는데 JP모건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연준의 기준금리가 5%로 향하고 있으며 이것은 인플레이션 억제에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골드만삭스 CEO도 블룸버그 TV에서 내년 미국 경기침체를 예상한다고 발언하는 등 월가 대형은행 주요 인사들의 경기침체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왔다. 기업 해고 소식도 잇따랐는데 모건스탠리가 직원 2%를 감원한다고 보도했다. 주가는 2.56% 내렸다. 그밖에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주요 미디어 업체들 구조조정 소식도 들렸다. 미국 상무부 10월 무역수지 적자가 5.4.. 2022. 12. 7.
12.6 미국 긴축 우려 부각에 따른 외인과 기관 동반매도로 하락 전일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 호조에 따른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에 강달러, 국채 금리상승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과 기관 동반매도로 하락 마감했다. KOPI 2393.16(-1.08%) KODAQ 719.44(-1.89% ) 우리시장은 전일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의 긴축 강화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강달러 시현, 국채금리 상승, 원달러 상승 등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도하며 하락조정을 보였다. 외국인의 3거래일 연속 매도는 9월말 이후 처음이다. 다만, 외국인의 매도규모는 전기전자 대형주 외에 크지 않았다. 원달러 환율은 4일만에 재차 1300원대로 상승했는데 26.20원 오른 1318.80원을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에서 중국과 대만, 홍콩은 전일 중국 봉쇄완화 영향에 따른 상승분의 차익매물로 .. 2022. 12. 6.
12.6 오늘의 시황, 지표 호전에 긴축 우려감이 재부각되며 하락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예상을 상회하는 경제지표에 연준의 긴축 정책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국채금리도 급등하며 하락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40% 내린 3만 3947.10 나스닥은 1.93%내린 1만 1239.94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나온 고용지표 호조에 이어 이날 장초반 나온 11월 ISM 서비스업 공급관리자지수(PMI)는 56.5를 기록했는데 월가 전망치 53.1을 상회했다. 강한 구매력으로 경기가 여전히 안정적으로 확장중임을 나타내고 있다. 50이상은 경제 성장세를 의미하고 55이상은 좋은 상황임을 나타낸다. 전문가들은 지난 10월의 54.4에서 53.7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오히려 큰 폭 상승하며 증시에 연준의 공격적 긴축 우려감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과열된 노동시장으로 내년에도 연준.. 2022. 12. 6.
12.5 마감시황, 전강후약 외국인 대형주 중심 매도로 혼조 마감 장초반 중국 방역완화와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반도체 중심 매도로 혼조 마감했다. KOPI 2419.32(-0.62%) KODAQ 733.32(+0.05%) 오늘 시장은 장초반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장중반이후 부터 외국인의 반도체 등 대형주 중심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말 미국시장과 비슷하게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외국인은 장중 나스닥선물 하락 영향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2차전지 중심으로 매도했고 중국 관련 소비주 등을 매수하며 업종별 순환매성 흐름을 보이며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와 개별이슈 종목별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주 우리시장 옵션만기를 앞두고 그동안 올랐던 반도체, 2차전지 중심 매물이 나.. 202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