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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267

1.30 오늘 시황 주말 뉴욕증시는 PCE,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 상승 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물가둔화 경제지표 발표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08% 오른 3만 3978.08 나스닥은 0.95% 오른 1만 1621.71로 마쳤다. 주말 미국증시는 예상보다 완만한 인플레이션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주간으로 다우는 1.8% 상승했고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2.5%, 4.3% 상승했다.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 4.4%로 11월 4.7% 상승보다 낮았고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근원 PCE는 지난해 9월 5.2% 기록 이후 꾸준히 낮아지는 모습이다. 미시건대 기대 인플레이션 역시 하락했는데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이번달 3.9%를 기록했다. 전월 4.4% 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는 4개월 연속 하락이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 2023. 1. 30.
1.27 마감 시황 코스피 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등으로 상승 마감 전일 미국 경제 성장률 예상치 부합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에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KOSPI 2484.02( +0.62% ) KOSDAQ 741.25( +0.31% ) 금일 우리시장은 미국 4분기 GDP성장률 예상치 상회에 따른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긍정적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의 대형주 중심 순매수 기조가 5일 연속 매수 유지되고 기관 동반 매수 등 수급 역시 호전되며 상승하며 코스피는 4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아울러 테슬라 실적 호전발표에 그동안 공매도 압력을 받았던 업종 자동차, 이차전지 중심으로 숏커버링 매수도 가담되며 증시 상승에 긍정적인 작용을 했다. 다음주 미국 ISM 제조업 지수, 고용지표, FOMC회의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있어 변동성과 차익실.. 2023. 1. 27.
1.27 오늘 시황 뉴욕증시 4분기 GDP 성장률과 테슬라가 이끌며 상승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4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테슬라가 급등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61% 오른 3만 3949.41 나스닥은 1.76% 오른 1만 1512.41로 기록했다. 미국증시는 장초반부터 개장전 나온 경제성장률 예상치 상회로 상승세를 보였고 전일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중단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GDP) 잠정치는 2.9%로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2.8%와 블룸버그 예상 2.6%를 상회한 것이다. 지난해 미국은 1분기 -1.6%, 2분기 -0.6%, 3분기 3.2%에 이어 4분기 2.9%로 연간 성장률이 2.1%로 플러스 전환했다. 2021년 5.9%보다는 크게 하락했으나 연준의 긴축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날 테슬라도 전일 장.. 2023. 1. 27.
1.26 마감 시황 외국인 대형주 매수로 상승 마감 오늘 우리시장은 외국인의 대형주 중심 매수기조 유지와 자동차, 2차전지 중심 기관의 동반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KOSPI 2468.65(+1.65%) KOSDAQ 738.94(+0.90%) 전일 미국장 마감후 테슬라가 시장 기대치 실적을 발표한 이후 시간외 5%대 상승 영향으로 국내 2차전지 관련주 중심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흐름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은 1월 들어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대형주 중심 매수기조를 유지하며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 역시 동반 매수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아직까지 예탁금이 정체된 상황인 만큼 추세적인 상승까지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이지만 2월초 FOMC회의까지는 이같은 흐름이 유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금일은 자동차, 2차전지 등에 기관의 공매도 숏커버링 성격의 수.. 202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