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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267

1.26 오늘 시황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전망 우려에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변동성 끝에 기업들의 실적 전망 우려가 부각되면서 이틀 연속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03% 오른 3만 3743.84 나스닥은 0.18% 내린 1만 1313.36에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기업실적 전망 우려에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살아나며 장초반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실적 전망치는 월가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MS 최고재무책임자는 클라우드 부문 수요둔화로 예상매출액이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주가는 0.59% 하락했다. 주요 반도체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매출액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하며 1.13% 하락 장초반 빅테크주들이 하락했다. 반면 보잉은 손실 확대를 발표했지만 상업용 항공기 인도로 예상보다 높.. 2023. 1. 26.
1.25 오늘 시황 뉴욕증시 연준긴축과 어닝시즌에 주목하며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다음주 예정된 FOMC회의와 기업실적에 따른 변동성 끝에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31% 오른 3만 3733.96 나스닥은 0.27% 내린 1만 1334.27로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장초반 연휴기간 오른 차익매물로 하락 출발했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이 조기에 멈출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급등한 이후 숨고르기 조정을 보였다. 개장전 나온 기업실적들도 부진했는데 3M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으며 수요둔화로 사업여건이 어려웠다고 발표했다. 6.25% 급락했다. 존슨앤존슨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며 주가 하락했다. 한편, 아마존, 메타, 인텔, AMD 주가는 하락했고 애플, 넷플릭스, 테슬라 등은 상승하며 빅테크주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경제지표도 경기위축을 .. 2023. 1. 25.
1.20 오늘 시황 뉴욕증시 금리인상 지속과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우려 속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76% 내린 3만 3044.56 나스닥은 0.96% 하락한 1만 852.27로 마쳤다.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였는데 개장 전 발표한 노동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의 긴축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미국 노동부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대비 1만 5000명 감소한 19만 명을 기록했다. 월가 전망치 21만 5000명을 하회했다. 연준의 긴축에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과열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빅테크업체들의 구조조정에도 여전히 노동시장이 과열이며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멈추려면 노동시장이 위축되어야 한다고 해석했다. 연준이 공식적으로 내놓은 기준금리 목표치는 5.1% 이다. 그러나 이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2023. 1. 20.
1.19 마감 시황 외국인 전기전자 대형주 매수로 전약후강 상승마감 우리시장은 전약후강으로 외국인 매수기조 유지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KOSPI 2380.34( +0.51% ) KOSDAQ 712.89( +0.16% ) 오늘 우리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전일 미국증시 하락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외국인의 전기전자 중심 대형주 매수기조 유지로 상승전환 마감했다. 최근 수급이 긍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장중 한은 총재의 비둘기적 발언에 따른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외국인 매수를 자극했고 중국증시 반등 역시 증시에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증시도 약세출발 이후 외국인이 12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장중반이후 반등을 시도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우리시장은 이틀 연속 하락에 따른 미국장 하락 선반영 측면의 영향도 있는 모습이였고 장중 매물 소화.. 2023.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