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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267

12.14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상승마감 전일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둔화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는 0.30% 오른 3만 4108.64, 나스닥은 1.01% 오른 1만 1256.81로 마쳤다.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2~3%대 강세를 보였지만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상승세가 다소 꺾이며 마감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1% 내린 104선에서 움직였고 2년 물 국채금리는 0.16% pt 내린 4.25%, 10년 물 국채금리도 0.09% 내린 3.52%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월대비 0.1% 상승했고 전년 동기 대비 7.1%를 기록했는데 10월 7.7%보다 크게 둔화됐다. 월가 예상 상승률 0.3.. 2022. 12. 14.
12.13 마감시황 CPI 경계감속에 외국인매도로 하락 마감 전일 미국장 상승으로 상승 출발한 증시는 외국인이 자동차, 2차전지 중심 매도로 변동성끝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KOPI 2372.39(-0.03%) KODAQ 715.17(-0.01%) 오늘 우리시장은 전일 미국장 상승영향으로 상승출발한 이후 미국 CPI경계감속에 자동차와 2차전지주 중심 외국인 매도로 장중 조정흐름을 지속한 끝에 장막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우리나라 수출실적 부진과 환율하락에 현대차, 기아차를 비롯한 자동차업종에 대한 매도 그리고 LG에너지 솔루션, 삼성SDI 등 2차전지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온 상황이다. 특별한 추세전환 계기가 없는 가운데 계속해서 CPI와 FOMC회의를 앞두고 외국인들의 매매동향에 관심을 지속하며 장중대응이 필요하지만 특별한 악재도 없는 만큼 하방 지지력도.. 2022. 12. 13.
12.13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물가지수, FOMC를 앞두고 상승마감 전일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속에 낙폭과대 종목 중심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58% 오른 3만 4005.04, 나스닥은 1.26% 오른 1만 1143.74에 마쳤다. 미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는데 13일 CPI, 14일 FOMC 회의를 기다리며 경계감은 지속됐으나 최근 낙폭과대 종목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아울러 11월 기대인플레이션이 5.2%로 나오면서 지난해 8월 5.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주식투자심리가 회복됐다. 3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지난달 3.1%에서 3.0%로 5년 기대인플레이션 역시 2.4%에서 2.3%로 낮아지며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 2.0%에 근접하는.. 2022. 12. 13.
12.12 오늘의 시황, 주말 미국증시는 예상치상회 생산자물가에 하락 주말 미국 증시는 예상치를 상회한 생산자물가지수(PPI) 지수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90% 하락한 3만 3476.46, 나스닥은 0.70% 내린 1만 1004.62로 마쳤다. 주말 미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영향에 하락 출발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전월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7.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전월대비 0.2%와 전년 동기 대비 7.2%를 상회했다. 특히 서비스물가가 0.4%로 뛰었다. 다만, 10월 상승폭 8.1%보다 낮은 7.4%로 하향 추세는 다소 안도감을 준 모습이다. 시장은 이번 주 FOMC 회의와 내년도 금리 인상폭에 대한 우려감이 부각됐다. 지난주 주간으로 다우와 나스닥은 각각 2.8%, .. 202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