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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추가 금리인상 우려에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파월 연준의장 연설을 앞둔 경계감과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0% 내린 3만 3891.02 나스닥은 1.00% 하락한 1만 1887.45에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장초반부터 약세로 시작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파월의장 연설에 투자자들이 경계감을 보였는데 주말 발표한 고용보고서 등 강한 고용시장을 파월의장이 어떻게 해석할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매파적 발언 또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연준 금리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6bp 급등한 4.468% 까지 치솟았고 10년물 국채금리는 10bp 이상 오른 3.644%까지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틀 연속 급등한 국채금리에 동요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달러인덱스도 0.7% 상.. 2023. 2. 7.
2월 6일 마감 시황 주말 미국 긴축 우려에 외국인 대형주 매물로 하락 마감 우리 시장은 주말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긴축 우려 재부각과 달러 강세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의 대형주 중심 차익매물로 하락 마감했다. KOSPI 2438.19(-1.70%) KOSDAQ 761.33(-0.71%) 우리 시장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졌고 재차 달러 강세와 연준의 긴축 우려가 부각되며 외국인과 기관이 대형주 중심 매물로 하락했다. 이번주 파월의장을 비롯한 연준위원들의 연설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옵션만기 역시 변동성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주말 있던 중국 정찰 풍선 관련 미중 갈등 역시 재부각 되며 신흥국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미국증시 조정도 있었지만 그동안 외국인의 대형주 매수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나올 시.. 2023. 2. 6.
2월 6일 오늘 시황 주말 뉴욕증시 고용지표 호조에 긴축 우려 재부각으로 하락 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고용보고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지속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38% 하락한 3만 3926.01 나스닥은 1.04% 내린 1만 2006.95에 마쳤다. 주말 미국증시는 고용 지표와 기업실적에 주목했는데 미국 노동부 발표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51만 7000명 증가해 예상치 18만 7000명을 두 배 이상 상회했다. 아울러 1월 실업률은 3.4%로 전월 3.5%보다 낮아졌다. 이는 196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1월 시간당 평균 임금도 전월대비 0.3%, 전년동기대비 4.4% 증가로 강한 고용지표를 보였다. 이로 인해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이 꺾인 모습이다. 주간으로 S&P500 지수는 1.62% 상승했고 나스닥은 3.31% 상승하며 5주 연속 상승했.. 2023. 2. 6.
2월 3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FOMC 일정을 소화하며 기술주 상승에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실적호조를 보인 메타가 20% 이상 폭등하며 나스닥 상승을 이끌며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1% 내린 3만 4053.94 나스닥은 3.25% 급등한 1만 2200.82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전일 장마감후 호실적을 발표한 메타가 24% 폭등하며 기술주 랠리를 이끌었다. 메타는 매출액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으며 마크 저커버그 CEO는 올해 더 엄격한 비용통제를 약속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는 헬스케어 업종 부진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알파벳과 아마존은 정규장 7% 대 상승했고 애플도 3.7% 상승했지만 장마감후 애플, 알파벳, 아마존은 실적부진 발표로 시간외 모두 하락했다. 이날 에너지주, 헬스케어 업종이 하락하며 다우지수..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