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2 2월 3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FOMC 일정을 소화하며 기술주 상승에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실적호조를 보인 메타가 20% 이상 폭등하며 나스닥 상승을 이끌며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1% 내린 3만 4053.94 나스닥은 3.25% 급등한 1만 2200.82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전일 장마감후 호실적을 발표한 메타가 24% 폭등하며 기술주 랠리를 이끌었다. 메타는 매출액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으며 마크 저커버그 CEO는 올해 더 엄격한 비용통제를 약속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는 헬스케어 업종 부진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알파벳과 아마존은 정규장 7% 대 상승했고 애플도 3.7% 상승했지만 장마감후 애플, 알파벳, 아마존은 실적부진 발표로 시간외 모두 하락했다. 이날 에너지주, 헬스케어 업종이 하락하며 다우지수.. 2023. 2. 3. 2월 2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는 연준의 긴축기조 유지발언에도 물가둔화로 상승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베이비스텝(0.25% pt 금리인상)을 하고 파월의장의 긴축기조 유지 발언에도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02% 오른 3만 4092.96 나스닥은 2.00% 상승한 1만 1816.32로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장초반 FOMC 회의 경계감에 약세흐름을 지속했다.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을 하면서 반등했는데 파월은 이날 금리인상 중단 시사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투자심리는 회복됐다. 파월의장은 매파적 발언을 했는데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고 언급했다. 아울러 시장은 예상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빨리 하락할 것이라고 보는데 우리와 전망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통화정책 완화는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연준은 통화정책 성명서를 통해 '지속적인 복수의 금리인상 문구를 그.. 2023. 2. 2. 2월 1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인건비둔화와 GM 호실적에 상승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노동자 고용비용 상승 둔화에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과 연준의 금리인상 제한 기대감에 상승했다. 다우는 1.09% 오른 3만 4086.04 나스닥은 1.67% 상승한 1만 1584.55로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고용비용지수(ECI) 증가세가 둔화되며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지난해 4분기 1.0% 상승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분기 1.2% 상승과 월가 예상치 1.1% 상승을 하회한 수치다. ECI는 연준이 주목하는 지표로써 임금인상 인플레이션을 파악하는 지표다. 고용비용 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로 해석된다. 연준은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에도 노동시장 과열로 피봇(통화완화 정책으로 전환)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임금인상 속도 둔화로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가 제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다. 미국 .. 2023. 2. 1. 1월 31일 마감 시황 외국인 대형주 매도 코스피 하락 코스닥 상승 혼조 마감 우리 시장은 그동안 매수를 지속했던 대형주 외국인 매도로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상승했다. KOSPI 2425.08( -1.04% ) KOSDAQ 740.49( +0.25% ) 우리 시장은 미국증시와 마찬가지로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속에 삼성전자 실적 악화와 감산이 없다는 발표에 따른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로 코스피는 하락했고 코스닥은 중소 개별주 중심 종목별 상승세로 혼조마감했다. 그동안 상승세를 보였던 반도체 중심 매물이 나온 반면 이차전지관련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은 올해 들어 전기전자 중심 약 4800억 원 최대 매도를 기록했다. 다만, 삼성전자, 하이닉스 중심 매도이며 여타 종목 매도세는 크지 않았다. 향후 지수는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가 일시적인지 재차 매수하는지에 대한 관심.. 2023. 1. 31.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