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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11.11 마감 시황 : 미국 인플레이션 정점론에 힘입은 증시 반등

by 빅히트맨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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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2483.16 (+3.37%),  KOSDAQ 731.23 (+3.31%)

 

11.11 코스피 마감 챠트

 

11.11 코스닥 마감 챠트

 

미국 CPI 예상치 하회에 따른 뉴욕증시 급등(나스닥 7%) 영향과 환율 하락에 코스피 급등.

전일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 하회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대두되고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론이 부각됨. 상기와 같은 재료가 오늘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양 시장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상승폭 확대 마감. 특히, 환율시장에서 원 환율이 1320원대를 하회 하락하며 외국인의 매수세를 가속화. 환율 하락폭은 장중 53.7원까지 폭락 2009년 4월 이후 최대폭 하락. 환율은 59.1원 급락한 1318.40원 마감. 

 

아시아 증시도 동반 상승했는데 홍콩증시 5%대 상승, 대만, 일본증시 모두 2~3%대 급등 시현. 다만, 중국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제로 코로나 정책 불확실성 확대로 제한적인 상승. 

우리 시장은 그동안 덜 오른 인터넷, 게임주, 반도체 소 부장 등 중소형주 매수세 유입으로 업종별로 고르게  반등 시도가 나타남. 코스닥도 모처럼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다만, 향후 시장은 급등에 따른 매물과 FTX관련 가상화폐 시장 관련 유동성 위기가 금융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임. 시장 추세전환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업종별 고른 수급이 이어지는지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가지며 대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외국인은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금융업종외에 대부분의 업종 매수.

기관은 음식료, 통신업제외 매수.

 

11.11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11.11 환율동향 및 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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