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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87

7월17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상승랠리 차익매물에 혼조 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예상치 상회 대기업 실적에도 상승 후 매물로 혼조마감했다. 다우는 0.33% 오른 3만 4509.03 나스닥은 0.18% 내린 1만 4113.70에 마쳤다. 지난 한 주간으로 다우는 2.3% 상승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2.4%, 3.3%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에 투자심리는 개선됐지만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상황이다.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금융리스크가 컸던 가운데 대형은행들 실적이 공개됐는데 연준의 금리인상 효과에 따른 이자수입 증가로 예상치 상회 실적을 발표했다. JP모건, 씨티은행, 웰스파고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다. JP모건 순익은 전년대비 67% 증가했고 웰스파고도 50% 증가했다. 씨티그룹은 예상치는 웃돌았지만 전년대비 순이익이 36% 감소 .. 2023. 7. 17.
7월14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CPI에 이어 PPI둔화로 상승 미국증시는 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둔화로 상승했다. 다우는 0.14% 오른 3만 4394.62 나스닥은 1.58% 상승한 1만 4138.57에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0.1% 상승 월가 예상치 0.2%보다 낮았다. 2020년 8월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일 CPI에 이어 PPI 상승폭 둔화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이달 25~26일 FOMC회의 금리인상 이후에 금리 동결 등 연준의 매파적 태도 변화 기대감이 부각됐다. 전문가들은 이달 금리인상 이후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고 7월 이후 추가 .. 2023. 7. 14.
7월13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예상치 하회 CPI발표에 상승 미국증시는 예상을 밑돈 소비자물가지수에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다우는 0.25% 오른 3만 4347.43 나스닥은 1.15% 상승한 1만 3918.96에 마쳤다. 장전 발표한 물가지표에 반응하며 초반부터 상승했는데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전년동월대비 3.0%로 전월 4.0%보다 크게 낮아졌고 월가 예상치 3.1%도 하회했다. 지난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다. 근원물가는 전년대비 4.8% 올랐는데 예상치 5.0%를 밑돌았다. 인플레이션 둔화추세가 부각되며 연준의 긴축이 한 번만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 연방기금금리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달 금리인상 확률을 92.4%로 보며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9월과 11월, 12월 인상 가능성은.. 2023. 7. 13.
7월11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저가매수 유입에 반등 미국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앞두고 등락을 지속하며 방향성 없이 보합권 마감했다. 다우는 0.62% 오른 3만 3944.40 나스닥은 0.18% 오른 1만 3685.48에 마쳤다. 12일 발표를 앞둔 지난달 CPI에 주목하며 관망세가 나타났고 방향성을 잡지 못한 상황이 이어졌다. 월가전망 지난달 CPI 예상은 전월 대비 0.3%이다. 전년대비는 3.1%로 전망된다. 전월 4.0%보다 큰 폭 떨어진 수치다. 인플레이션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근원물가는 전월 대비 0.3%, 전년대비 5.0% 상승 예상된다. 이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우려를 나타낸다.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이어졌는데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는 이날 긴축속도를 늦추는데는 찬성하나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두 .. 202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