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MC25

7월25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금리인상 막바지 기대감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주요 기업 실적을 앞두고 상승했는데 연준의 긴축 막바지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상승했다. 다우는 0.52% 오른 3만 5411.24 나스닥은 0.19% 상승한 1만 4058.87에 마쳤다. 장초반부터 강보합 흐름을 보였는데 에너지주가 강세를 이끌었다. 석유기업 세브론은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월가 전망치를 큰 폭 상회하며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큰 폭 상승하며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WTI는 2.17% 상승한 배럴당 78.74달러에 마쳤다.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어닝시즌에서 기업들이 대체로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이번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등 주요 빅테크주들 실적이 대기하고 있다. 대다수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2023. 7. 25.
7월24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다우지수 10일 상승과 혼조마감 주말 뉴욕증시는 이번주 FOMC 회의 금리결정 앞두고 혼조마감했다. 다우는 0.01% 상승한 3만 5227.69 나스닥은 0.22% 내린 1만 4032.81에 마쳤다. 다우는 10 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장초반 부터 미국은 보합권 등락을 보였는데 철도 운송업체 CSX 배송 둔화에 실적 하회로 하락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역시 예상치 하회로 하락했다.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중 75%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2분기 실적 결과 증시 추가상승을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이번 어닝시즌은 비교적 견조하지만 테슬라, 넷플릭스로 인해 우려도 상존하고 있다. 시장은 26~27일 연준의 FOMC회으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달 25bp 인상이 거의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다만 파월의장.. 2023. 7. 24.
7월17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상승랠리 차익매물에 혼조 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예상치 상회 대기업 실적에도 상승 후 매물로 혼조마감했다. 다우는 0.33% 오른 3만 4509.03 나스닥은 0.18% 내린 1만 4113.70에 마쳤다. 지난 한 주간으로 다우는 2.3% 상승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2.4%, 3.3%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에 투자심리는 개선됐지만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상황이다.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금융리스크가 컸던 가운데 대형은행들 실적이 공개됐는데 연준의 금리인상 효과에 따른 이자수입 증가로 예상치 상회 실적을 발표했다. JP모건, 씨티은행, 웰스파고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다. JP모건 순익은 전년대비 67% 증가했고 웰스파고도 50% 증가했다. 씨티그룹은 예상치는 웃돌았지만 전년대비 순이익이 36% 감소 .. 2023. 7. 17.
7월 7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긴축 공포 재부각에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호조에 긴축공포가 부각되고 2년물 국채금리가 16년만에 5% 대로 치솟으며 하락했다. 다우는 1.07% 하락한 3만 3922.26 나스닥은 0.82% 하락한 1만 3679.04를 기록했다. 장초반부터 하락했는데 ADP 민간 고용지표가 쇼크 수준으로 나왔다. 민간부문 고용이 49만 7000개로 증가했는데 월가 예상치 22만개를 두배 이상 넘었다.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수준 증가했는데 레저, 접객업에서 23만2000개로 최대폭 증가했고 건설업 9만7000개 무역, 운수도 9만개로 늘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도 낮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24만 8000개로 전주대비 1만 2000개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 24만 5000개 보다 높았다. 20만건 초중반은 역사.. 2023.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