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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 소비자물가, 기업실적 앞두고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CPI, 기업실적 발표 등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는 0.34% 내린 3만 3517.65, 나스닥은 0.63% 상승한 1만 635.65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혼조마감했는데 기술주들은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에 낙폭과대 종목 중심 저가매수로 상승했다. 장초반 뉴욕증시는 상승 흐름을 보였는데 지난주 임금 상승률 둔화발표에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가 부각되기도 했다. 물가상승압력이 낮아지고 고용이 견조한 상태에 기업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한다면 경기 연착륙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며 초반상승세를 보였다. 경기 우려 완화에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했다. 국제유가(WTI)는 86센트 오른 배럴당 7.. 2023. 1. 10.
1.9 마감시황 반도체, 2차전지 등 대형주 외국인 기관 매수로 상승 마감 오늘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 대형주 중심 동반매수로 코스피 2%대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8 거래일만에 700pt를 회복했다. KOSPI 2350.19(+2.63%) KOSDAQ 701.21(+1.78%) 오늘시장은 주말 미국시장 급등과 중국 코로나 정점론이 확산되며 경기회복 기대감에 전기전자 및 화장품 등 중국 소비관련주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상승마감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등 경기 민감주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주말 미국 임금상승률 둔화가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외국인 매수세도 자극한 상황이다.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과 빅테크주들 규제마무리도 가속화되며 아시아 증시도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대만, 홍콩, 중국증시.. 2023. 1. 9.
1.9 오늘의 시황 주말 미국증시는 임승상승률 둔화에 안도 하며 상승 주말 미국증시는 실업률은 낮아졌지만 임승상승률 둔화로 연준 긴축이 다소 완화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다우는 2.13% 오른 3만 3630.61, 나스닥은 2.56% 상승한 1만 569.29로 마쳤다. 주말 미국은 장초반 부터 임금상승률 등 노동보고서 발표와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신규 고용이 여전히 20만개를 넘어서고 실업률도 낮아지며 고용시장은 강했지만 임금상승률 둔화에 안도하며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노동부발표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22만 3000개 증가로 지난달 26만 3000개 보다 작았으나 시장 전망치 20만개를 상회했다. 실업률은 지난달 3.7%보다 낮은 3.5%수준으로 완전 고용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임금상승 속도 둔화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났는데 지난달 시간당 평균 임금.. 2023. 1. 9.
1.6 마감시황 전기전자 등 대형주 중심 외국인과 기관매수로 상승마감 오늘 시장은 삼성전자 잠정실적 영업이익 어닝쇼크가 나왔으나 반도체 바닥론이 부각되며 외국인, 기관 매수로 상승마감했다. KOSPI 2289.96(1.12%) KOSDAQ 688.94(+1.33%) 오늘 우리 시장은 삼성전자 잠정실적 영업이익 어닝쇼크에도 CAPEX축소 기대감이 확산되며 하이닉스 등 반도체를 중심으로 2차 전지, 운수장비 등 대형주 중심으로 고르게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장중에 기관이 순매수로 수급이 바뀌고 연기금이 오랜만에 천억 가까운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이 호전됐다. 특히, 외국인은 4일 연속 삼성전자 순매수를 이어가며 반도체 바닥론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코스닥도 반도체업종에 대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수했다. 다만, 그동안 상승을 보였던 방산주, 게임.. 202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