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1 1.3 마감시황 장초반 약세 이후 중국시장 반등영향 등 혼조세로 마감 오늘 시장은 전약후강을 보였는데 장초반 중국 확진자수 증가와 실적부담 그리고 개인 신용 물량과 기관 배당 관련 매물로 하락 등 변동성 끝에 혼조 마감했다. KOSPI 2218.68( -0.31%) KOSDAQ 674.95(+0.51%) 오늘 시장은 장초반 중국 확진자수 증가에 따른 리오프닝 기대감 약화, 미국 나스닥선물 약세, 기관 매물과 그에 대한 매수주체 부재 등 수급 공백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며 장중 코스피 22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장중반 이후 중국 애플공장 가동률 90% 이상 회복과 정부의 반도체 지원 소식 등이 나오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지수가 49를 기록 예상치 48을 상회하며 중국증시 반등으로 우리 시장도 낙폭을 축소했다. 외국인은 매도세로 출발했으나 매수.. 2023. 1. 3. 1.3 오늘의 시황, 전일 미국증시는 대체 휴일 휴장, 유럽은 상승마감 전일 미국은 신년 대체 공휴일 휴장 했다. 유럽은 연말 낙폭과대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마감했다. 유럽증시는 지난해 낙폭과대와 연초기대감 등으로 상승마감했다.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1.1%, 1.9% 상승 마감했다. 영국은 신년 대체 휴일로 미국과 마찬가지로 휴장했다. 유로스톡 50 지수(유로존 섹터 선도기업 50개 종목 구성)는 1.65% 상승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전망을 신중하게 내놨는데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상황 지속, 중국 코로나 확산세 가속화 등의 변수를 들었다. 올해도 상기와 같은 변수들로 인해 쉽지 않은 시장을 예상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인플레이션 정점이 지날 것.. 2023. 1. 3. 1.2 마감시황, 오늘시장은 장중 등락이후 기관 매물과 수급부재로 하락 오늘 시장은 장초반 자동차, 2차 전지 중심 상승을 보였으나 장중 등락 끝에 연말 배당수익을 목적으로 한 금융투자 중심의 매물로 하락 마감했다. KOSPI 2225.67(-0.48%) KOSDAQ 671.51(-1.15%) 오늘 시장은 장초반에는 연초 기대감과 연말 낙폭과대업종 자동차, 2차 전지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장중반 이후 연말 배당 투자물량이 금융투자 중심 기관의 매물로 나왔고 외국인 관망에 따른 수급 공백으로 하락 마감했다. 장중 반도체와 2차전 지주는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전환 했는데 이를 받쳐줄 매수주체가 부재한 모습이다. 다만, 주말 애플, 테슬라 상승영향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 SDI 등 대형주가 버텨주며 지수 하방을 지지했다. 특히, 코스닥은 신용비율이 높은 종.. 2023. 1. 2. 1.2 오늘의 시황 연말 미국증시는 하락 마감 우리시장은 반등시도 전망 주말이자 연말 미국증시는 하락했다. 연간기준 2008년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0.22% 내린 3만 3147.25, 나스닥은 0.11% 하락한 1만 466.48을 기록했다. 주말 미국증시는 경기침체 우려와 세금정산 매도가 나오면서 장중내내 약세를 보이다 장막판 기술주들은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2018년 이후 3대지수는 처음으로 하락마감했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보였다. 나스닥의 경우 경기침체 우려로 한해동안 33.19% 폭락했다. 나스닥지수가 4개분기 연속 하락은 닷컴버블 이후 처음이다. 다우와 S&P500 연간 낙폭은 8.78%, 19.44%를 기록했다. 월별로 12월 나스닥은 8.7%, 다우와 S&P500은 각각 4.2%, 5.9% 하락했다. 연준의 고강도 긴.. 2023. 1. 2.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