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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오늘의 시황 주말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 우리시장 대형주 중심에서 코스닥 반등 여부에 관심가질 시점 주말 다우지수 +0.10% 상승한 3만 3747.86, 나스닥 1.88% 오른 1만 1323.33 주말 미국증시는 오전장 혼조이후 오후 상승흐름을 보였다. CPI 8개월만에 7.7% 8%하회하며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대두되며 시장 긍정적 영향 지속함. 장중 10년물 국채금리는 33bp내린 3.807%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금리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도 30bp 내린 4.290%까지 내리기도 하며 빅테크주들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중국의 해외입국자 격리기간 단축 등 봉쇄정책 완화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줬다. 주말 유럽증시도 모두 상승마감. 미국증시 전문가들 사이에 산타랠리 이야기도 부각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7%대 인플레이션에 대해 .. 2022. 11. 14.
11.11 마감 시황 : 미국 인플레이션 정점론에 힘입은 증시 반등 KOSPI 2483.16 (+3.37%), KOSDAQ 731.23 (+3.31%) 미국 CPI 예상치 하회에 따른 뉴욕증시 급등(나스닥 7%) 영향과 환율 하락에 코스피 급등. 전일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 하회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대두되고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론이 부각됨. 상기와 같은 재료가 오늘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양 시장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상승폭 확대 마감. 특히, 환율시장에서 원 환율이 1320원대를 하회 하락하며 외국인의 매수세를 가속화. 환율 하락폭은 장중 53.7원까지 폭락 2009년 4월 이후 최대폭 하락. 환율은 59.1원 급락한 1318.40원 마감. 아시아 증시도 동반 상승했는데 홍콩증시 5%대 상승, 대만, 일본증시 모두 .. 2022. 11. 11.
11.11 오늘의 시황 뉴욕증시 2년만에 최대폭 상승 지수(CPI)둔화 소식에 12월 FOMC회의 '빅스텝(50bp금리인상)' 기대감 부각으로 폭등. 다우 3만 3715.37(+3.7%), 나스닥 1만 1114.15(+ 7.35%) 다우지수는 2020년 5월 이후 최대폭 상승, S&P500과 나스닥지수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상승은 10월 CPI가 월가 예상치 7.9%보다 낮은 7.7%를 기록하면서 8개월만에 8% 상승을 하회함. 이는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다소 늦출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부각. 연준이 12월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인상)'이 아닌 빅스텝 가능성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전 52%에서 85%로 급등. 주식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을 일제히 환영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인.. 2022. 11. 11.
11.10 마감시황 : 옵션만기, CPI, 미국선거 불확실성에 따른 약세마감 KOSPI 2402.23(- 0.91%), KOSDAQ 707.78(- 0.95%) 옵션만기 외국인 9거래일만에 매도 변동성 장세 연출 오늘 전일 미국증시 하락으로 약세 출발한 우리시장은 삼성전자외 전기전자는 매수, 그동안 상승주도한 대형주 중심 매물 출회하며 9거래일 만에 외국인 매도 전환. 반면, 외국인 선물은 매수하면서 향후 상승흐름에 베팅하는 모습. 전일 매수했던 기관은 매도. 금일은 환율시장에서는 원달러환율 1370원대 상회하며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이 제한됨. 아시아 증시는 중국, 대만, 일본증시 모두 약세흐름 보이며 우리시장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한편, 미국 바이덴스의 FTX인수 무산에 따른 가상화폐 시장 유동성 위기가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높이며 투자심리에 일정부분 부정적인 영향. 장후반 .. 2022.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