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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267

11.24 마감시황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론과 금통위 베이비스텝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상승 전일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과 한국 금통위 0.25% pt 금리인상을 소화하며 환율 하락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KOPI 2441.33(+0.96%) KODAQ 738.22(+1.74%) 우리시장은 미국 연준과 한국 금통위의 긴축 속도 조절론이 부각됐다. 게다가 중국 지준율 인하 등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외국인과 기관이 오랜만에 동반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올해 마지막 금통위에서 금리는 0.25% pt(베이비스텝) 인상하며 3.25%로 올랐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3.25% pt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미 0.25%pt 베이비스텝을 예상했기 때문에 큰 충격은 없었다. 다만 앞으로 경제전망과 통화정책 변화 등으로 관심이 이동할 .. 2022. 11. 24.
11.24 오늘의 시황 뉴욕증시 연준의 긴축 조절론 시사에 상승 전일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언급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2 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우지수 3만 4194.06(+0.28%), 나스닥 1만 1285.32(+0.99%) 전일 미국증시는 장 초반 변동성 끝에 장 후반 연준이 공개한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상승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상당수 회의 참석 연준인사들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곧 늦추는 게 적절하다' 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최근 연속으로 한 번에 75bp씩 금리인상을 했는데 이제 속도를 늦춰야 할 것이라 의견이 많았다. 따라서 다음 금리인상은 50bp를 예상했다. 아울러 의사록에서 다수 참석자들은 연준의 통화정책이 목표 인플레이션 2%대 안착에 충분할 정도로 제한적인 수준까지 가까워짐에 따라 향후 속도조절이 적절.. 2022. 11. 24.
11.23 마감 시황, 미국 기업실적 호전에 외국인 대형주 매수로 반등 전일 미국 소매업체 분기 실적 호전과 연준 인사의 비둘기적 발언에 상승 출발한 우리 시장은 장중 환율 하락과 외국인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KOPI 2418.01(+0.53%), KODAQ 725.59(+1.87%) 우리시장은 전일 미국 기업실적 호조와 긴축 조절론 등에 장 초반 상승 출발 이후 외국인의 대형주 중심 매수로 반등했다. 그러나 중국 코로나 봉쇄 관련 우려와 거래대금 증가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속에 종목별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다만, 중국 봉쇄 우려에도 상승흐름을 보였고 아시아 증시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이 모두 상승하며 그동안 조정을 보인 낙폭 과대 종목 중심 상승했다. 특히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속에 코스닥은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했는데 게임, 엔터주 중심 활발한 거래가.. 2022. 11. 23.
11.23 오늘의 시황 뉴욕증시 소매판매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베스트바이, 델 등 주요 기업 실적호조에 상승했다. 미국 소매기업 실적, 중국 코로나 봉쇄 현황, 연준 인사들 발언에 주목했는데 24일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은 현저히 감소했다. 다우지수 3만 4098.10(+1.18%), 나스닥지수 1만 1174.41(+1.36%) 이날 소매기업들의 분기 실적호조에 상승했는데 전자제품 소매업체 베스트 바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했고 내년도 전망치 역시 상향 조정하면서 12.78% 급등 마감했다. 그밖에 아베크롬비, 아메리칸 이글 등도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으로 주가는 각각 21.42%, 18.15% 급등했다. 반면 예상치 하회 실적을 발표한 줌과 달러트리는 하락했다. 최근 하락했던 빅테크주들이 대부분 반등했는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