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2 7월 4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독립기념일 휴장 앞두고 소폭 상승 미국증시는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테슬라가 급등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03% 오른 3만 4418.47 나스닥은 0.21% 상승한 1만 3816.77에 마쳤다.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오후 1시 조기 폐장했다. 투자자들은 7일 발표 앞둔 지난달 비농업 고용보고서에 주목하며 거래가 한산했다. 월가 전망치는 24만 명으로 전월 33만 9000명 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실업률 예상치는 3.6%이다. 그밖에 5일 FOMC 의사록 공개도 주목하고 있는데 기준금리 동결시 내부적 논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 지표는 부진했다.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3으로 확정됐다. 전월 48.4보다 하락했고 6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ISM 제조업.. 2023. 7. 4. 7월 3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물가둔화, 애플 상승에 상승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물가지표 둔화와 애플 시총 3조 돌파 등 빅테크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며 상승마감했다. 다우는 0.84% 오른 3만 4407.60 나스닥은 1.45% 급등한 1만 3787.92에 마쳤다. 지수는 연준의 공격적 긴축과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됐지만 매수세가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S&P500은 15.9% 급등했는데 이는 2019년 이후 상반기 기준 최고 상승률이다. 나스닥은 37.7% 급등했고 1983년 이후 40년 만에 최고 상반기 상승률이다. 나스닥은 3분기 동안 12.8% 급등한 것이다.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는데 개장전 개인소비지출(PCE)이 뚜렷하게 둔화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PCE는 전년동월대비 3.8% 상승했는데 직전월 4.3% 보다 크게 하락했고 한 달 전 비교해서 0.1% 올.. 2023. 7. 3. 6월 30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은행주 상승에 혼조 마감 미국증시는 GDP성장률 호조에도 긴축우려가 여전하며 혼조마감했다. 올해 1분기 GDP성장률은 2.0%로 확정됐는데 지난달 잠정치 1.3%보다 큰 폭 상향조정됐다. 월가 전망치 1.4% 역시 상회했다. 다우는 0.80% 오른 3만 4122.42 나스닥은 0.00% 내린 1만 3591.33에 마쳤다. 연준이 미국 23개 금융기관이 경기침체 시나리오를 견딜 수 있는 자본이 충분하다고 발표하며 은행주들이 랠리를 보였다. JP모건, 골드만삭스가 3% 이상 상승했고 웰스파고는 4.5% 급등했다. 그밖에 찰스 슈왑, 웰스턴 얼라이언스, 지온스뱅코프 등 은행 위기를 보였던 곳들도 주가상승을 보였다. 1분기 GDP와 함께 소비지출도 3.8% 증가에서 4.2% 증가로 상향 됐다. 다만 국채 금리가 오르며 전일 상승했던 기.. 2023. 6. 30. 6월 29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파월 매파적 발언속에 혼조 마감 미국증시는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 속에 애플 등 빅테크주들은 상승하며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0.22% 내린 3만 3852.66 나스닥은 0.27% 상승한 1만 3591.75에 마쳤다. 장초반부터 혼조를 보였는데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 연례 포럼에서 파월은 우리는 더 많은 긴축이 오고 있다고 본다며 그것을 강하게 하는 것은 매우 강한 노동시장이라고 언급했다. 장 초반 3대 지수를 흔든 것은 파월 의장의 발언이었다. 그는 이날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포럼에서 “우리는 더 많은 긴축(제약)이 오고 있다고 본다”며 “그것(더 많은 긴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매우 강한 노동시장”이라고 말했다. 연준이 회의에서 두 번 더 금리 인상하는 것이 다수 의견임을 재차 언급했는데 올해 남은 .. 2023. 6. 2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