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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기술주 중심 상승 미국증시는 거시경제지표 호조에 경기침체 우려가 잠시 해소되며 상승했다. 다우는 0.63% 오른 3만 3926.74 나스닥은 1.65% 상승한 1만 3555.67에 마쳤다. 장초반부터 상승했는데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5월 내구재 주문은 예상외로 증가했다. 1.7%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소비자신뢰지수도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9.7을 기록 전월 102.5보다 크게 상승했고 예상치 104.0을 상회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신규주택 판매도 호조를 보였는데 높은 금리 수준에도 5월 신규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더 많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5월 신규주택 판매는 76만 3천 채로 전월 대비 12.2% 증가, 전년동기.. 2023. 6. 28.
6월 27일 증시전망 오늘 시황 뉴욕증시 기술주 급락에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빅테크주들 조정에 투심이 꺾이며 나스닥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다우는 0.04% 내린 3만 3714.71 나스닥은 1.16% 하락한 1만 3335.78에 마쳤다. 장초반 보합권 움직임 이후 오후 들어 낙폭이 커졌는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빅테크주들이 하락을 주도했다. 최근 시장 상승을 주도했던 테슬라는 6% 급락했고 엔비디아도 3.74%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20일 고점 이후 4일 연속 하락했고 테슬라는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조정으로 하락했는데 골드만삭스는 전기차 경쟁 심화로 찻값이 떨어질 것이라며 테슬라 이익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은 기술주 하락이 양호한 조정이라는 시각이 아직까지 강한 상황 분위기다. 최근 강세를 보인 빅테크주들의 호.. 2023. 6. 27.
6월 26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연준 및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인상에 경기침체 우려가 재부각 되며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하락했다. 나스닥은 8주 연속 상승이 깨졌다. 상승과 하락장에 대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우는 0.64% 내린 3만 3727.43 나스닥은 1.01% 하락한 1만 3492.52를 기록했다. 3대 지수는 주간으로 모두 하락했는데 S&P500은 1.4% 내리며 5주 연속 상승을 마감했고 8주 연속 상승 했던 나스닥은 주간으로 1.4% 하락했다. 다우도 주간으로 1.7% 하락 마감했다.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 등 예상 밖 긴축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재부상했는데 영국 중앙은행은 전일 기준금리를 4.50%에서 5.00%로 인상해서 시장이 긴장한 모습이다. 당초 25bp인상에서 50bp인상한 것.. 2023. 6. 26.
6월 23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매파적 기조속에 기술주 상승 혼조 미국증시는 영국 등 각국 중앙은행들의 예상 밖 긴축에 투자심리가 약화되며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0.01% 하락한 3만 3946.71 나스닥은 0.95% 상승한 1만 3630.61에 마쳤다. S&P500 지수는 0.37% 상승한 4381.89로 4400선을 하회한채 마쳤다. 최근 3거래일 연속하락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모색했지만 영국 영란은행(BOE)가 금리를 4.50%에서 5.0%로 50bp인상하며 시장을 놀래켰다. 당초 예상은 25bp 인상이 유력했다. 전일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상승률이 8.7%에 달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 것으로 파악된다. BOE는 지난 2021년 12월 주요국중 가장 먼저 금리인상에 나선 이후 1년 6개월간 500bp 인상했고 역대급 긴축이라는 평가다. ..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