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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금리동결에도 추가인상 언급에 혼조 미국증시 연준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추가 금리인상 언급에 혼조마감했다. 다우는 0.68% 내린 3만 3979.33 나스닥은 0.39% 오른 1만 3626.48에 마쳤다. S&P500은 0.08% 상승한 4372.59에 마쳤다. 지수는 오후 금리동결 결정과 추가금리 인상 시사에 급락하기도 했는데 초강경 매파적 신호가 나온 탓이다. 그러나 파월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이션 안정세가 진전을 이루지 않았고 아직 7월 FOMC 결정이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에 시장이 다소 안정을 찾았다. 시장은 연준은 필요하면 인상할 것이라는 여지를 남긴 것이라고 해석했고 7월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는 상황이다. 향후 연준에 대한 주목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은 FOMC회의에서 .. 2023. 6. 15.
6월 14일 시황 뉴욕증시 소비자물가 둔화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월가 예상치 부합하는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안도하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43% 오른 3만 4212.12, 나스닥은 0.83% 상승한 1만 3573.32를 기록했다. 전일 10개월 만에 종가기준 4300선을 돌파한 S&P500은 0.69% 상승한 4369.01을 기록했다.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1년 1개월 최고치를 찍었다. 개장 전 나온 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4.0%를 기록했는데 전월 4.9%보다 낮았고 월가예상치와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2.7%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전월대비는 0.1% 올랐는데 4월 0.4% 상승대비 큰 폭으로 둔화했다. 이번달 FOMC에서 금리 동결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시카고상품거래소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를.. 2023. 6. 14.
6월 13일 증시전망 뉴욕증시 금리동결 기대감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고물가 둔화에 따른 금리동결 기대감 부각으로 13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56% 상승한 3만 4066.33 나스닥은 1.53% 급등한 1만 3461.92로 마쳤다. 테슬라는 이날도 2.2% 상승하며 12 거래일 연속 상승 역대 최장 랠리를 보이기도 했다. S&P500과 나스닥은 2022년 4월 이후 최고 종가로 마쳤는데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 빅테크주들 상승이 시장을 주도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5% 상승 올해 누적 상승률은 각각 41%, 38%를 기록했다. 반면에 유가가 4% 급락하며 에너지주들은 하락했다. 다음날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4%로 전월 4.9%보다 하락이 전망되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다만 핵심물가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 2023. 6. 13.
6월 12일 증시전망 주말 뉴욕증시 금리동결 기대감에 강보합 마감 미국증시는 이번주 있을 FOMC회의를 앞두고 금리동결 기대감 부각에 강보합 마감했다. 다우는 0.13% 상승한 3만 3876.78 나스닥은 0.16% 오른 1만 3259.14에 마쳤다. S&P500은 장중 4322.62까지 오르며 주요 저항선 4300선을 넘기도 했다. 주간으로 다우는 0.34% 상승, 나스닥은 0.14% 올라 7주 연속 올랐고 S&P500은 0.39% 상승하며 4주 연속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S&P500이 지난해 10월 저점 대비 20% 이상 올랐다며 가장 긴 약세장이 끝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월가는 새로운 강세장으로 넘어갈지 기로에 있다고 전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등 빅테크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지수를 견인했다. 테슬라는 내년부터 .. 202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