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2 11.18 마감 시황, 외국인 대형주 중심 순매수 전환 혼조세 마감 방향성이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은 대형주 중심 매수, 기관은 순매도하며 거래소는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하락종목수가 더 많아 체감적으로 조정 흐름을 보임. KOPI 244.45( +0.06% ), KODAQ 731.92( -0.76% ) 오늘시장은 장 초반 양 시장 상승 출발했으나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외국인의 대형주 중심 매수로 거래소는 상승했고 코스닥은 게임, 2차 전지 중심 매도로 하락했다. 양 시장 모두 하락종목수가 많아 체감적으로 조정 흐름의 연장으로 해석된다. 골드만삭스가 한국 증시 상승을 전망한 점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고 장중 중국 코로나 봉쇄조치 완화 등이 지수의 하방을 지지해준 요인이다. 전일 매도규모가 강했던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 전환하며 9.. 2022. 11. 18. 11.18 오늘의 시황, 뉴욕증시 연준인사들 긴축 발언에 이틀연속 하락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는 0.02% 하락한 3만 3546.32, 나스닥은 0.35% 내린 1만 1144.96에 마감했다. 전일 미국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연준의 대표적 매파 인사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가 아직 충분히 제한적인 구간에 있지 않다고 언급했고 시장이 가격을 매기는 것은 내년 디스인플레이션이 다가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주식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되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부터 약세 출발했다. 블러드 총재의 발언은 시장이 연준의 긴축 조절론에 너무 기대가 크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그밖에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멈췄다는 확신이 설때까지 금리인상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고 전날에는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미국의 .. 2022. 11. 18. 11.17 마감 시황,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반도체 중심 매도로 하락 전일 미국 시장 반도체 지수 하락 여파로 우리 시장도 외국인의 반도체 중심 매물로 양 시장 하락 마감. KOPI 2442.90( -1.39% ), KODAQ 737.55( -0.75% ) 우리시장은 전일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하락과 대형 유통업체 타깃의 실적전망 하향에 따른 향후 소비심리 위축 우려가 부각됐다. 아울러 원달러 환율 상승에 외국인의 대형주 삼성전자, 하이닉스 중심 매도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 9월 이후 최대 규모 순매도 전환했는데 추세적인 매도 전환 여부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전일 미국 연준 인사들의 발언 영향력은 다소 약화된 상황이지만 우리 시장은 아직까지 매수주체, 상승 모멘텀 부재한 상황속에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거래대금과 고객.. 2022. 11. 17. 11.17 오늘의 시황,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에도 대형 유통업체 타깃 의 부정적 실적과 전망에 하락마감 뉴욕증시 다우는 0.12% 하락한 3만 3553.83, 나스닥은 1.54% 내린 1만 1183.16에 마감했다. 전일 미국 증시는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는데 대형 유통업체 타깃이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부정적 전망을 내놓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증시 하락을 이끌었다. 3대 지수는 모두 장 초반부터 매물이 나오며 약세 흐름을 보였는데 이날 투자자들은 소매판매, 타깃 실적,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기 등에 주목했다. 소비지표는 호조를 보였는데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3% 증가해 전달 보합 수준과 블룸버그 전망치 1.0%를 상회하며 증가세로 전환 8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유통업체 타깃은 이날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순이익은 월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고.. 2022. 11. 17.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