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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오늘의 시황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 전일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장,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 전일 공개한 FOMC 의사록에서 과반이 넘는 연준 참석자들이 '금리인상 속도의 둔화 속도 조절'에 공감하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따른 미국 긴축 속도 조절론에 힘입어 유럽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전일 발표한 유럽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7.8을 기록 전월대비 소폭 상승 한점도 호재로 작용했고 독일은 0.78% 오른 1만 4539.56, 영국 0.02% 오른 7466.60, 프랑스 0.42% 오른 6707.32 유로스톡 50 지수도 0.39% 오른 3961.99에 마쳤다. 국제유가(WTI)도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 영향에 큰 변동성 없이 0.03% 오른 77.96달러에 마쳤다. 우리 시장은 미국 휴장과 블랙프라이데이 관련 관망세가 예상되고 전일 .. 2022. 11. 25.
11.24 마감시황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론과 금통위 베이비스텝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상승 전일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과 한국 금통위 0.25% pt 금리인상을 소화하며 환율 하락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KOPI 2441.33(+0.96%) KODAQ 738.22(+1.74%) 우리시장은 미국 연준과 한국 금통위의 긴축 속도 조절론이 부각됐다. 게다가 중국 지준율 인하 등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외국인과 기관이 오랜만에 동반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올해 마지막 금통위에서 금리는 0.25% pt(베이비스텝) 인상하며 3.25%로 올랐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3.25% pt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미 0.25%pt 베이비스텝을 예상했기 때문에 큰 충격은 없었다. 다만 앞으로 경제전망과 통화정책 변화 등으로 관심이 이동할 .. 2022. 11. 24.
11.24 오늘의 시황 뉴욕증시 연준의 긴축 조절론 시사에 상승 전일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언급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2 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우지수 3만 4194.06(+0.28%), 나스닥 1만 1285.32(+0.99%) 전일 미국증시는 장 초반 변동성 끝에 장 후반 연준이 공개한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상승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상당수 회의 참석 연준인사들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곧 늦추는 게 적절하다' 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최근 연속으로 한 번에 75bp씩 금리인상을 했는데 이제 속도를 늦춰야 할 것이라 의견이 많았다. 따라서 다음 금리인상은 50bp를 예상했다. 아울러 의사록에서 다수 참석자들은 연준의 통화정책이 목표 인플레이션 2%대 안착에 충분할 정도로 제한적인 수준까지 가까워짐에 따라 향후 속도조절이 적절.. 2022. 11. 24.
11.23 마감 시황, 미국 기업실적 호전에 외국인 대형주 매수로 반등 전일 미국 소매업체 분기 실적 호전과 연준 인사의 비둘기적 발언에 상승 출발한 우리 시장은 장중 환율 하락과 외국인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KOPI 2418.01(+0.53%), KODAQ 725.59(+1.87%) 우리시장은 전일 미국 기업실적 호조와 긴축 조절론 등에 장 초반 상승 출발 이후 외국인의 대형주 중심 매수로 반등했다. 그러나 중국 코로나 봉쇄 관련 우려와 거래대금 증가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속에 종목별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다만, 중국 봉쇄 우려에도 상승흐름을 보였고 아시아 증시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이 모두 상승하며 그동안 조정을 보인 낙폭 과대 종목 중심 상승했다. 특히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속에 코스닥은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했는데 게임, 엔터주 중심 활발한 거래가..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