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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11.21 마감 시황, 중국 코로나 우려 부각과 외국인 매도로 하락마감

by 빅히트맨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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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개월 만에 코로나 사망자 발생과 그에 따른 재봉 쇄 우려 부각, 우리나라 수출 부진에 환율 상승과 외국인 매도로 하락 마감했다.

KOSPI 2419.50( -1.02%),   KODAQ 718.57(-1.82%)

 

 

 

11.21 코스피 마감 챠트

 

 

 

11.21 코스닥 마감 챠트

 

 

 

우리 시장은 장 초반 상승 출발 이후 중국증시 하락 영향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했다. 중국에서 6개월 만에 코로나 사망자 발생 소식과 우리나라 11월(1~20일) 수출 부진(전년 동기 대비 -16.7%), 무역적자 44억 달러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특히 무역적자에 따른 원화 약세 요인에 장중 원달러 환율이 1355.75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증가하며 하락 마감했다. 중국은 지난 주말 베이징에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는데 방역 완화를 기대한 투자자들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또한 오는 23일 미국 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둔 경계감도 나왔다. 오늘 우리시장에서 외국인은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 등 대형주 중심으로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는데 추가적인 매도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외국인은 11월중순부터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적과 수급종목 중심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고점 1355.80원을 기록했고 14.40원 오른 1354.70원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도 일본은 보합권을 유지한 반면 대만, 홍콩 등 대부분 하락했는데 중국 광저우 일부 지역 5일간 봉쇄 소식에 코로나 봉쇄 관련 규제가 다시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됐다.

 

외국인은 화학, 비금속 광물, 운수창고 제외 전업종 순매도했고

기관은 전기전자, 운수장비, 건설, 운수창고 제외 순매수했다. 

 

 

 

 

11.21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11.21 환율동향 및 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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