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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마감시황, 전일 미국반도체 지수 상승 영향 외국인 대형주 매수전환으로 상승마감 전일 미국 고용지표 둔화에 따른 연준 긴축 속도조절이 재 부각됐고 인플레이션 완화 전망에 외국인의 삼성전자, 하이닉스 매수로 상승했다. KOPI 2389.04(+0.76%) KODAQ 719.49(+0.98%) 오늘 우리시장은 전일 미국 고용지표 둔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고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도 부각되면서 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은 6 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했는데 특히,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67% 상승 영향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전기전자 대형주 중심으로 기관과 동반 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2차전지주 중심 매도로 지수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이었다. 2차전지주 약세는 현대차의 중국 배터리 업체와의 협업 강화 소식에 기인했다. 한편, 그동안 제로코로나 .. 2022. 12. 9.
12.9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고용 둔화에 저가매수 유입으로 반등 전일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둔화에 연준의 공격적 긴축 완화감으로 이어지며 상승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55%오른 3만 3781.48, 나스닥은 1.13% 오른 1만 1082.00으로 마쳤다. 장초반 부터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상승출발했다. 시장은 13일 CPI와 13~14일 FOMC회의를 앞둔 경계감도 나왔지만 연일 하락에 따른 반등이 나왔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1.21%, 1.24% 상승했고 아마존과 메타도 2.14%, 1.23% 오르는 등 최근 낙폭이 컸던 빅테크주들 중심으로 반등했다. 웰스파고는 보잉주가를 상향조정하며 보잉은 1.46% 상승했고 반도체주 엔비디아는 6.51% 급등하기도 했다. 한편, 시장은 연준이 이번 금리인상을 50bp 로 전망하고 있는데 지난 4차례 .. 2022. 12. 9.
12.8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연준 긴축 장기화 우려에 혼조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연준의 긴축 정책 장기화 전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는 +0.00% 오른 3만 3597.92, 나스닥은 0.51% 내린 1만 985.55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였는데 경기침체 공포에 연준의 긴축 장기화 전망 그리고 푸틴의 핵위협 등 지정학적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하방압력을 받았다. 전일 JP모건 회장은 인플레이션이 내년 미국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했고 웰스파고 최고경영자 역시 내년 침체를 예상했다. 월가 대형은행들의 침체우려가 투자심리를 꺾은 모습이다. 이와중에 푸틴의 핵전쟁 위협이 다시 나오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불거졌는데 러시아 본토내 군사시설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푸틴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영토와 동맹을 방어하겠.. 2022. 12. 8.
12.7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하락 전일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긴축정책 장기화와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03%내린 3만 3596.34, 나스닥은 2.00% 내린 1만 1014.89에 마쳤다. 미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약세로 출발했는데 JP모건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연준의 기준금리가 5%로 향하고 있으며 이것은 인플레이션 억제에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골드만삭스 CEO도 블룸버그 TV에서 내년 미국 경기침체를 예상한다고 발언하는 등 월가 대형은행 주요 인사들의 경기침체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왔다. 기업 해고 소식도 잇따랐는데 모건스탠리가 직원 2%를 감원한다고 보도했다. 주가는 2.56% 내렸다. 그밖에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주요 미디어 업체들 구조조정 소식도 들렸다. 미국 상무부 10월 무역수지 적자가 5.4.. 2022. 12. 7.